|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최성국이 '불타는 청춘'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
이날 최성국은 고정출연하고 있는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멤버들과 함께 처음 관람 했다고 전했다. "어제 언론 시사회 끝나고 저녁에 '불타는 청춘' 멤버들과 함께 영화를 처음 봤다. 국진이 형 수지 누나는 스케줄이 있었더 못왔고 김도균 포지션, 박선영, 작가, PD 분들이 오셨다. 잘 안 웃을 때마다 툭툭 쳤다. 재미있게 봤다고 해서 고마웠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불타는 청춘'이라는 프로그램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불타는 청춘'은 전혀 다른 직업군의 연예인들이 한 군데 모여져 있는 거다. 연예인도 가수, 배우 다양하지 않냐. 그런데 그런 다른 직업군의 연예인들이 같이 밥을 먹고 시간을 보내는 게 대단한 것 같다. 그래서 서로 도와주려고 하는 분위기가 있다"
|
한편, '구세주3'는 지난 '구세주' 시리즈와 '만남의 광장' '위대한 유산' 등 많은 코미디 영화의 프로듀서와 제작, 기획을 맡은 바 있는 송창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최성국, 이준혁, 김성경, 정이연 등이 출연한다. 14일 개봉.
smlee0326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