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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불 밖은 위험해' 시우민이 집돌이 끝판왕의 위엄을 드러냈다.
첫째 날 의욕만 앞선 채 어설픈 실책만 난무했던 수구 경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던 집돌이들은 시우민과 조정치의 합류 후 다시 한 번 수구 경기에 도전했다. 시우민의 대반전 높은 수구 실력에 "경기 퀄리티가 올라갔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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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집돌이들의 공동 휴가 리얼리티 '이불 밖은 위험해'의 3회는 오는 10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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