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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조작' 김강현이 따뜻한 감사 인사가 담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슬슬 찬바람이 부는 가을이 다가왔다. 감기 조심하시길 바란다. 항상 더 노력하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좋은 배우로 거듭 나겠다. '조작'을 사랑해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지며, 종영소감을 훈훈하게 마무리 했다.
김강현은 '조작'을 통해 평소 겁이 많지만, 취재 현장에서는 현실적이고 용기 있는 판단으로 빛나는 활약을 펼치는 기자 '이용식'으로 분했다. 그는 애국신문 5형제라 불리는 팀원들 남궁민(한무영 역), 조희봉(양동식 역), 박경혜(서나래 역), 안지훈(양상호 역)을 살뜰히 챙기며 살림꾼 역할을 도맡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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