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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모델 한혜진이 프랑스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 쟈딕앤볼테르의 2018봄 여름 컬렉션 쇼에 한국 대표로 공식 초청을 받고 참석했다.
옐로우 카모플라쥬 야상과 그린색 레더 오버롤 팬츠로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링을 선보인 한혜진은 현장에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으며, 컬렉션 내내 스타일리시하고 여유 넘치는 에티튜드를 선사하며 탑모델로써의 품의를 지켰다. 쇼가 끝난 뒤에는 백스테이지에서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세실리아 본스트롬과 함께 플래쉬 세례를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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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혜진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완벽한 토크를 펼치며 예능 보증 수표로 떠오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의류, 뷰티, 전자제품 등 다양한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gina100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