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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마술학교' 닉쿤이 기적도 바라게 하는 힐링 미소를 선보인다.
한편 여사친 우리(박규영)에게 멋진 이벤트를 선보이고 싶은 이나라(박진영), 위험한 수중 탈출 마술에 도전했다 의문만 남긴 채 실종된 형 케이(박주형)를 찾고 싶은 제이(윤박), 불치병에 걸린 꼬마 소녀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싶은 준(닉쿤), 연구를 위해 마술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싶은 이성(강윤제)이 마술학교에 모였다. "여기 좀 엉터리 같은데 괜찮을지 모르겠네요"라는 나라의 의문대로, 학생을 뽑는 기준도, 마술을 수련하는 방식도 뭔가 수상쩍은 이곳에서 마술학교 4인방은 무엇을 얻게 될까. '마술학교' 월~금 오전 7시 네이버TV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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