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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꽃길을 걷기 시작한 그룹 '핫샷(HOTSHOT)'이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대형 팬미팅에 나선다.
실제로 그룹 HOTSHOT은 노태현과 하성운을 포함하여 전 멤버들이 음악에 대해 무대에 대해 철저하고 끊임없이 준비해 온 그룹으로서 기본기가 탄탄한 그룹으로 정평이 나있다. 각 멤버들이 곡 작업과 안무 구성 작업이 가능하여 발표 곡마다 프로듀싱에 참여를 했으며 최근 컴백 곡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Jelly'는 이들의 재능과 끼를 한껏 보여준 곡이라 할 수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멤버들은 다시 한 번 날아오를 기회를 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하여 직접 아이디어 회의에 참여하여 단순한 팬미팅을 벗어나서 팬미팅과 콘서트를 혼합한 '팬콘'을 만들자고 단합하여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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