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예능드라마 '보그맘'이 첫 방송을 통해 베일을 벗었다.
테스트를 마친 최고봉은 아들 최율(조연호)의 7번째 생일을 맞아 보그맘을 소개시켰다. 최율은 보그맘에게 달려가 안겼고, 최고봉과 한영철(최정원)은 그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보그맘 또한 "이제 엄마가 율이 옆에 딱 붙어 있을게"라고 말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에서는 버킹검 유치원에 등원하는 보그맘과 최율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버킹검 유치원의 실세 도도혜(아이비)는 보그맘을 향해 심상치 않은 눈빛을 보내며 두 사람의 험난한 유치원 적응기를 암시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