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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중화권 톱 여배우 판빙빙이 6살 연하 배우 리천에게 프러포즈를 받고 곧 결혼한다.
지난 16일 리천은 자신의 SNS에 "우리, 영원히"라는 글과 함께 프러포즈 현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판빙빙과의 결혼을 공식화 했다. 이날 생일을 맞이한 판빙빙도 같은 문구를 올리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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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은 지난 3월 리천과의 약혼 파티를 위해 한국 돈 11억 원이 넘는 호화 유람선을 구매했고, 연인이 된지 2주년이 되었을때는 친구들을 초대해 약혼 파티를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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