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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최강 배달꾼' 강단커플의 폭넓은 로맨스가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런 가운데 9월 19일 '최강 배달꾼' 제작진이 지난주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했던 최강수와 이단아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는 모습부터 핑크빛이 만발하는 귀여운 로맨스까지. 강단(강수-단아) 커플의 모든 순간이 담겨있어 열혈 시청자의 관심이 모인다.
먼저 이단아가 최강수에게 기대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연지(남지현 분)가 노래방 도우미로 일하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차린 이단아가 최강수에게 속내를 털어놓은 것. 이에 진심이 담긴 위로를 건네는 최강수의 듬직한 품, 맞잡은 두 손은 서로를 더욱 의지하게 된 두 사람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최강 배달꾼' 제작사 ㈜지담은 "극중 최강수와 이단아의 로맨스가 깊어질수록 고경표와 채수빈의 연기 호흡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매주 설렘과 애틋함으로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하는 두 사람이 남은 2회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또한 최강수와 이단아의 로맨스가 어떻게 그려질지 끝까지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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