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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닉쿤과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이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오랜만에 신인이 된 기분인데, 그룹 데뷔 때와는 확실히 달라요. 엄청난 책임감을 느끼죠. 이젠 제 이름 앞에 붙은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할 위치가 됐잖아요. 시청자 분들의 반응이 궁금해요. 조금이라도 서툰 모습을 보이면 '아직도'라는 꼬리표가 달릴텐데, 그게 제일 큰 걱정이에요"라고 기대 반, 걱정 반의 마음을 표현했다.
'마술학교'에서 닉쿤이 맡은 역할은 세상에 갚을 것이 많다는 생각으로 봉사하는 삶을 택한 의사 '준'. "친한 배우 윤박과의 촬영이 많아 즐거운 분위기에서 연기했어요. 감독님께서도 준은 '딱 너야!'라고 힘을 복돋아 주셨죠"라며 화기애애했던 현장을 회상했다.
우리가 몰랐던 닉쿤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는 '인스타일'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