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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레인즈(RAINZ)가 오는 10월 12일 미니앨범으로 데뷔한다.
'비가 오는 날에 만난다'는 김성리,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장대현, 주원탁, 홍은기에게 팬들이 붙인 이름 레인즈. 멤버들은 팬들에게 '황홀한 영감, 기쁨의 기운을 주는 소년들'(Rapturously inspiriting boyz)이 되겠다는 포부까지 전하고 있다.
특히 레인즈는 데뷔 전부터 활발하게 팬들과 소통해왔다. 공식 팬카페와 SNS를 통해 꾸준히 소식을 전하는가 하면, 초밀착 데뷔일기 '레인즈 TV' 콘텐츠 공개도 예고했다.
또 다른 공식 색 아쿠아 스카이는 비가 온 후 맑게 갠 하늘을 뜻하며, 레인즈 멤버들의 연습생 생활과 고생했던 시간들을 지나 이제 행복한 일만 생길 것이라는 밝고 긍적적인 에너지를 전한다.
본격적인 프로모션을 공개한 레인즈는 23일 오후 3시 30분 대학로와 7시 명동에서 깜짝 버스킹을 진행하며, 팬들과 함께할 미니 라이브 '레인즈 샤워'는 22일 8시 티켓이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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