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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전'의 탄생 비화를 소재로 한 독특한 팩션 사극이 온다.
'칠서'는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홍길동전'의 탄생 비화(프리퀄)를 더했다. 실패한 개혁과 '홍길동전'에서 희미하게 그 흔적을 찾을 수 있는, 역사가 채 담지 않은 젊은이들의 꿈을 기린다.
'잃어버린 얼굴 1895'를 통해 완성도 높은 팩션 사극을 보여준 장성희 작가와 민찬홍 작곡가 콤비의 두 번째 작업이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9-2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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