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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송지효가 차원이 다른 특급 미모로 '글로벌 뷰티 아이콘' 다운 위상을 입증했다.
이처럼 비하인드 컷조차 화보를 방불케 하는 송지효의 '보그 타이완' 화보 촬영은 지난달 서울 모처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당시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송지효는 촬영 내내 밝고 활기차게 분위기를 주도하는가 하면, 보다 완벽한 결과물을 위해 수시로 모니터링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고.
기대 이상의 결과물을 만들어 낸 그녀로 인해 이번 표지는 특별히 2가지 버전으로 발매를 결정하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때문에 최근 뷰티, 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뮤즈 발탁 소식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한류박람회' 홍보대사 등 전방위로 열일 중인 송지효의 눈부신 행보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글로벌 뷰티 아이콘' 배우 송지효는 영화 '바람 바람 바람' 촬영을 마쳤으며,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단막극 프로젝트 'B주임과 러브레터'에서 34년째 모태 솔로로 지내고 있는 여주인공 '방가영' 역으로 출연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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