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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차분히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아 가고 있는 배우 장희진이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10월호 뷰티 화보 작업을 마쳤다.
평소 단아하고 성숙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여온 장희진은 이번 화보에서 새롭게 '걸크러시'를 뽐내며 섹시한 룩부터 귀여운 프렌치 시크 스타일까지 척척 소화해냈다.
또한 장희진 만의 '인생 술집'을 소개해달라는 질문에는 "집에서 혼자 마셔요. 집이 제 인생 술집이죠. 샴페인보단 레몬 소주가 좋고, 안주로는 산낙지나 회를 곁들여요."라며 친근한 옆집 언니 같은 답변 또한 인상적이었다.
장희진의 팔색조 매력을 담은 메이크업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9월 20일 발행되는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10월호(통권 제 95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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