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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겸 프로듀서 '범주(BUMZU)'가 오렌지캬라멜의 레이나와 함께 디지털 싱글 '한 때'를 발표했다. 범주는 싱어송라이터이자 보컬리스트로서, 또한 인기 아이돌 그룹 세븐틴, 뉴이스트, 프리스틴의 프로듀서로 음악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뮤지션 중 한 명이다. 솔로부터 듀엣, 아이돌 그룹에 이르는 다양한 뮤지션들과 함께 힙합, 록, EDM 등 다양한 장르를 가리지 않고 뛰어난 결과물을 내놓고 있는 올라운드 플레이어.
범주는 지난 7월 한동근과의 콜라보레이션 곡 'Forever Young'을 발표했다. '한 때'는 이에 이은 범주의 싱글 프로젝트 중 일부로, 범주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싱어송라이터이자 보컬리스트로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음악팬들에게 다가설 예정이다. 시간이 흐르고, 곡들이 쌓일수록 많은 사람들이 'BUMZU'라는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 그의 노래를 차곡차곡 듣지 않을까. 우선 이 가을, '한 때'를 들을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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