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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해와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이 함께한 화보가 공개 됐다.
통편집 된 에피소드에 대해 "큰 포부를 말하거나 자극적인 이야기를 해야 방송에 나갈 텐데 억지로 그러고 싶지 않았어요. 뱉은 말의 책임은 저의 몫이니까,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제 생각만 이야기 했죠. 우린 앞으로 오래 음악을 할 사람들이고, 프로그램이 전부가 아니니까요" 소신있게 말했다.
<쇼미더머니 6> 히트곡 '로비로 모여'에 대해 "비트를 듣자마자 욕심났고, 애정이 많이 간 노래에요. 예정 된 스케줄 보다 음원 공개 일정이 앞당겨지는 바람에 서둘러 녹음해야 했는데, 그러면서 무대 위 드라마틱한 요소들을 음원에 싣지 못한 게 마음에 걸려요"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한해는 올해의 남자가 되기 위해 막판 스퍼트를 다하는 중이라 했다. "그러기 위해 열심히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데, 올해 안에 발매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간당간당해요"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올해의 남자를 꿈꾸는 한해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