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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서희가 '페미니스트 공개 선언'에 대해 "뿌듯하고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한서희는 내년 1월 4인조 걸그룹 데뷔를 준비중이라며 "망할 것을 알고 하는 것"이라고 밝히는가 하면 "난 관종이다. 관심 받을수록 좋아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유명 걸그룹 연습생이었던 한서희는 최근 빅뱅의 탑과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아 유명세를 탔다. 법원은 한서희에게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4차례에 걸쳐 대마 9g을 구매하고, 이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원을 선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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