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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지난 16일(현지시간) 보이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와 이승훈이 영국 런던 클러큰웰 올드 세션 하우스에서 열린 버버리 9월 컬렉션 쇼에 공식 초청을 받아 자리를 빛냈다.
영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하우스 버버리는 2016 9월 컬렉션을 시작으로 공개 직후 바로 컬렉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시 나우 바이 나우(See Now Buy Now) 시스템을 도입해 쇼를 선보이고 있다. 새로운 시스템으로 변화 후 버버리는 매시즌 국내 셀럽을 초청하는데, 지난해 9월 컬렉션에는 배우 전도연이 올해 2월 컬렉션에는 송혜교가 참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리고 버버리 세 번째 시 나우 바이 나우 컬렉션에는 여배우가 아닌 케이팝을 선도하는 아이돌 가수가 함께해 시선을 모은다. 바로 위너의 송민호와 이승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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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9월 컬렉션 행사에서도 그들의 존재감은 확실했다. 블랙 앤 화이트에 개성 강한 럭셔리 아이템을 더해 클래식하게 또는 로맨틱하게 버버리 특유의 감성을 표현해내며 새로운 럭셔리 스트리트 트렌드를 알렸다.
한편 위너 송민호와 이승훈이 착용한 룩을 포함, 모든 버버리 9월 컬렉션은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및 버버리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 가능하다.
dondante1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