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밤' 한서희가 빅뱅의 탑이 자신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사건에 대해 "탑이 먼저 권했다"고 재차 주장했다.
26일 '한밤의TV연예' 측은 한서희와 관련된 뉴스를 전했다.
이어 한서희의 SNS 라이브 모습이 소개됐다. 한서희는 "제가 마약을 했지 않냐. 얼마나 큰 죄냐"라며 "탑이 바지주머니에서 전자담배 같은 걸 꺼내서 줬다. 펴보니 대마초더라. 전 이미대마초를 3회 한 상황이었으니까. 그게 시작이었다"고 재차 탑이 먼저 권했음을 강조했다.
한서희는 1월에 데뷔할 예정이며, 이름은 프로듀서님이 정해줬지만 마음에 들지 않아 바꿔달라고 했고, 멤버 중엔 자신이 맏언니라고 밝혔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