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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고생' 소유, 캐리어 분실…멤버 전재산 60유로뿐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9-28 21:4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사서고생' 소유가 캐리어를 분실했다. 멤버들은 졸지에 빈털털이가 됐다.,

28일 JTBC2 '사서고생'에서는 유럽 여행을 떠난 멤버들(박준형 정기고 소유 소진 최민기)의 모습이 방송됐다.

앞선 방송에서 멤버들은 플리마켓에서 성공적인 장사를 마무리하고 기분좋게 식사를 마쳤다. 하지만 팔 물건들이 담긴 소유의 캐리어가 사라져 모두가 멘붕에 빠졌다. 소유의 캐리어에는 자신들이 챙겨온 플리마켓에서 팔 물건들이 들어있었다.

정기고는 황급히 상황을 정리했다. 자신과 렌, 소유는 소유의 캐리어에 담았던 물건들을 제외하고 호텔방에 놔뒀던 다른 것들을 챙겨오고. 박준형과 소진은 플리마켓으로 향하기로 했다.

알고보니 소유의 캐리어에는 기차 패스(티켓)까지 들어있었다. 소유와 소진은 전재산인 60유로를 반반 나눠가진 뒤 헤어졌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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