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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늘(29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우리도 국가대표다'에서 크리샤츄의 부상투혼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K팝스타 시즌6에서 준우승을 거머쥐며 올 여름 데뷔 앨범 [Trouble]로 홀로서기를 시작한 크리샤츄가 통통 튀는 발랄함과 불타는 승부욕으로 현장 분위기를 한껏 밝게 만들었다고 한다.
앞서 지난 8월 말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MC를 맡은 이수근이 "빙상에 서 있기도 힘겨운 크리샤츄를 통해 불가능을 가능케 한 노력을 봤다"고 밝힌 바, 그녀의 맹활약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했다.
특히 촬영 전 여러 차례 진행된 단체 연습에 높은 출석률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임한 크리샤츄가 처음과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오랜 연습으로 인한 무릎 부상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프로그램에 임한 그녀의 일취월장한 모습에 촬영장 분위기도 한층 고조됐다.
무대가 아닌 빙상위에 선 그녀가 어떤 매력으로 짜릿함을 선사할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부상투혼을 펼친 크리샤츄의 맹활약은 오늘 밤 11시 채널A '우리도 국가대표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크리샤 츄는 다음 앨범을 앞두고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