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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해피투게더3'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혼자 다니던 시절이 그립다"고 말해 모두를 당황시켰다.
최강창민은 "혼자 있는 걸 좋아한다. 전에는 혼자 지하철 타고 버스타고 밥먹었는데, 이젠 스태프들도 함께 움직이니 불편하다"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을 비롯한 패널들은 "오랜만에 완전체로 나왔는데"라며 유노윤호의 눈치를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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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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