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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바비가 첫 솔로 앨범 발표 이후 빌보드, 롤링 스톤 등 주요 외신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바비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 "래퍼이기 전에 뮤지션이고 싶었고, 뮤지션이기 전에 아티스트가 되고 싶었다. 좋은 모습보다는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바비가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한 총 10곡에 대한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바비는 "이번 앨범은 세련되기를 원했고,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앨범 발표 직후 해외 아이튠즈 22개국에서 정상을 차지한 바비는 "제 음악이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었다는 말을 들었을 때 굉장히 기뻤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바비는 11월 29일 일본에서도 첫 솔로 앨범 'LOVE AND FALL'을 발표한다. 또 바비가 속한 아이콘은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11월 초 방송 예정인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 수학여행' 등을 통해 활발한 국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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