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KBS1 저녁일일극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도지한과 임수향,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되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도지한은 머릿속에 임수향을 향한 걱정으로 온통 가득 찬 듯 벽에 기대어 있는 그녀를 염려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여기에 도지한의 뒤편에 자리 잡고 있는 모자와 가방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붙잡으면서 두 사람에게 어떠한 일이 일어났음을 추측,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더 높이고 있다.
한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지구대를 배경으로 경찰 계급 조직 중 가장 '을'인 순경 무궁화가 다양한 '갑'들에게 한 방을 날리는 통쾌한 이야기로 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에 KBS1에서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