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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네이버 평점 역대 1위에 등극,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전 세대 관객을 완전히 사로잡은 영화 <아이 캔 스피크>가 배우 이제훈의 300만 공약 이행 소식을 알렸다.
민원 건수만 무려 8,000건, 구청의 블랙리스트 1호 도깨비 할매 '옥분'과 오직 원칙과 절차가 답이라고 믿는 9급 공무원 '민재', 결코 어울릴 것 같지 않았던 상극의 두 사람이 영어를 통해 운명적으로 엮이게 되면서 진실이 밝혀지는 이야기 <아이 캔 스피크>의 배우 이제훈이 300만 돌파 흥행 공약을 실천한다.
지난 10일(화)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으로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한 <아이 캔 스피크>. 이에 이제훈은 다가오는 17일(화) 오후 12시 20분 롯데시네마 합정에서 개최하는 깜짝 무대인사에 참석, 관객 전체와 프리허그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다. 또한 오후 2시부터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두시탈출 컬투쇼]에 다시 한 번 출격을 예고, 영화 개봉 전 약속했던 모든 공약을 이행하며 관객들이 보내준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이렇듯 배우 이제훈의 300만 공약 이행에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전 세대 관객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뭉클한 울림을 선사하는 작품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장기 흥행 중인 영화 <아이 캔 스피크>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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