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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6화에서 가수 유재환이 반려견과의 일상을 첫 공개한다.
지난 주 반려묘들과의 알콩달콩한 일상으로 화제를 모은 김완선은 이번 주에는 다양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여섯 마리의 고양이들이 함께 지내다보니 늘 크고 작은 문제가 발생하는 것. 하반신이 마비된 '복덩이'와 '꼬맹이'의 다툼부터 애교 만점 '꼬맹이'의 갑작스러운 돌발 행동까지, 그 심리와 해법에 대한 전문가들의 명쾌한 진단이 제시된다. 이외에도 반려묘들에게 손수 장난감을 만들어주는 김완선의 사랑꾼다운 면모가 반려인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심한 성격의 반려견 '디디'를 위해 반려견 모임을 마련한 딘딘의 일상도 이어진다. 새로운 친구들을 만난 디디는 우려와 달리 천방지축 매력을 뽐내 딘딘을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디디의 유쾌한 본능을 살아나게 만든 비법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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