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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인피니트 성종이 돌직구 멘트와 발연기, 그리고 룰을 이해하지 못하는 독특한 캐릭터로 안방에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성종은 "제가 역대 발연기 톱 10 안에 든다"며 인정했다.
이어 성종은 "이번 게임 제가 졌습니다"라고 스스로 인정하는 발언을 했고, 멤버들은 "너가 그렇게 인정 안해도 넌 졌다"고 강조했다.
이날 '마스터키'에는 이수근, 전현무와 함께 슈퍼주니어 은혁, FT아일랜드 이홍기, 2PM 찬성, 인피니트 성종, 아이콘 바비, 구구단 김세정, 다이아 정채연 등 예능감이 입증된 스타들이 대거 출연했다.
은혁은 프로그램 시작부터 마스터키의 주인공으로 공개됐다. 은혁은 다른 마스터키의 주인을 찾으려고 노력했지만, 또 하나의 마스터키 주인 찬성을 찾지 못해 실패했다. 찬성 또한 은혁과 함께 최다 마스터키 의심 멤버로 꼽혀 순금의 주인공이 되지 못했다.
결국 최종 승자는 두 사람이 마스터키 주인이라고 맞춘 바비와 채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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