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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나 좀 예쁘게 찍은 것 같아" "더 분발해"
대세 아이돌 스타 혜리와 수지의 동창생 친목이 눈길을 끌고 있다.
혜리가 올린 해당 게시물에는 수지가 바로 "더 분발해"라는 답글을 달아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게시한지 12시간만에 좋아요 8만개를 기록 중이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94라인 스타이기도 하지만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출신의 동창이기도 하다. 학창시절 두 사람이 다정하게 손잡고 찍은 교복 사진은 지금까지도 화제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 우정 변치 말길", "환상의 94라인" "서공예 친분" 등의 댓글로 두 사람의 우정을 응원하고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