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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황보가 '무한걸스' 폐지 당시 반가웠던 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내 앞에서 개그맨들이 개그를 보여주고 저한테 하라고 한다. 그걸 내가 어떻게 살리나"라며 "못하면 혼나고 욕먹고 산전수전 다 겪었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난 멤버들이 정말 웃겨서 많이 웃었다. 애들이 많이 웃긴 날은 내가 뿌듯하고 기뻐서 집에 돌아가곤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기사입력 2017-10-2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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