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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제54회 대종상영화제에 수많은 배우들이 참석해 리부트된 영화제 살리기에 동참한다.
대종상영화제는 운영방향과 심사방식, 조직위 내 TF팀(가칭) 구성 등 변혁의 중심에 선 영화제의 새로운 진행에 만전을 기했고, (사 )한국연예매니저먼트협회를 비롯한 (사)한국상영발전협회와 한국영화상영관협회, 인터넷기자협회 등 다양한 협회가 적극 동참해 많이 변화된 그리고 앞으로도 더욱 더 변화될 대종상영화제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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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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