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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어서와' 인도 친구들이 한국 이름을 얻게 됐다.
샤샨크는 한복집 직원에게 한국 이름을 지어달라고 부탁했고, 한복집 직원은 이들의 이름을 들은 후 한국식으로 이름을 지어줬다.
한국식 발음으로 풀어낸 세 친구의 이름은 독특했다. 샤샨크는 서상구, 비크람은 박구람, 카시프는 강 씨였다. 특히 이름을 지어달라고 부탁한 샤샨크는 자신의 이름에 크게 만족했다.
기사입력 2017-10-2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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