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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어서와' 인도 친구들이 한국 이름을 얻게 됐다.
샤샨크는 한복집 직원에게 한국 이름을 지어달라고 부탁했고, 한복집 직원은 이들의 이름을 들은 후 한국식으로 이름을 지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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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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