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막판로맨스' 한승연과 이서원의 꽁냥꽁냥 꿀케미가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막판로맨스'는 첫 방송부터 시한부 판정을 받은 백세의 지극히 평범한 듯 하면서도 절대로 평범하지 않은 일상이 담기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백세 역을 맡은 한승연의 이미지 변신과 열연, 그리고 동준 역의 이서원과의 꿀케미 등 '꿀잼'의 기운과 함께 웰메이드 웹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면서 호평을 이끌어냈다.
그런 가운데 한승연과 이서원의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사진 속 한승연과 이서원은 청량美 넘치는 미소와 함께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서원이 한승연의 볼에 손가락을 가져다대며 달달한 장난을 치는 모습은 카메라 밖에서도 빛나는 두 사람의 '꿀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한승연과 이서원은 훈훈한 꽃미모로 함께 나란히 서 있기만 해도 주위를 밝히며 촬영장의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카메라와 향해 해사한 미소를 지으면서 브이(V)를 그리는 이서원과, 한승연의 러블리한 눈웃음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막판로맨스' 제작관계자는 "백세와 동준의 '계약 연애'가 본격 진행되면서 두 사람 사이에 다양한 감정의 변화가 일어나게 될 예정이다. 두 사람의 감정선이 서서히 변화하면서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알 수도 있는 사람', '힙한 선생', '어쩌다 18', '마술학교'에 이어 2017년 JTBC 웹드라마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막판로맨스' 6회는 오는 30일(월) 오전 7시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