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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저스틴 비버(23)와 배우 겸 가수 셀레나 고메즈(25)가 3년 만에 재결합했다.
고메즈의 한 측근은 매체에 "비버는 고메즈에게 돌아가길 희망했다"면서 "고메즈가 올해 초 신장 이식 수술을 한 후 비버는 그에게 계속해서 문자를 보냈고, 고메즈 곁에 함께 머물렀다"고 전했다.
한편,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연인으로 지냈다. 이후 비버는 소피아 리치, 파올라 폴린, 하일리 볼드윈, 코트니 카다시안 등 섹시 스타들과 열애를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