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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고백부부' 손호준이 가출한 고보결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하지만 이때 민서영의 아버지가 나타났다. 최반도는 어색한 분위기 속에 인사를 했고, 아버지는 "돌아가자"며 딸을 앞장섰다.
민서영은 "나도 무대에 서고 싶을 때가 있고 쳐다보기 싫을 때도 있어, 왜 내 기분 물어보지도 않아?"라며 절규했다. 하지만 아버지는 "알았으니까 들어가자"며 고독하게 돌아섰다. 민서영은 눈물을 흘리며 아버지 뒤를 따랐다.
기사입력 2017-11-04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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