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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동남아시아 최대 게임쇼인 '태국게임쇼 빅 페스티벌 2017'(이하 TGS 2017)에 참가하고 모바일 e스포츠를 통해 현지 게임 유저들을 공략했다고 6일 밝혔다.
이밖에 컴투스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게임 콘텐츠를 활용한 미니게임과 빙고 이벤트를 열고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CBT가 예정된 신작 게임 '체인스트라이크'의 영상도 함께 상영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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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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