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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스윙스X박재범X크러쉬, 13일 신곡 발매.."뮤비 촬영 완료"

정준화 기자

기사입력 2017-11-08 08:33





[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기대되는 조합이다. 스윙스가 박재범, 크러쉬가 신곡으로 뭉쳤다. 각자의 매력이 또렷하고, 최근 '핫' 한 행보를 보여주고 이들이라 관심이 쏠린다.

8일 가요계에 따르면 스윙스는 오는 13일로 자신의 새 싱글 '퇴근' 발매를 확정 짓고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무리 지었다.

스윙스는 스포츠조선에 "박재범과 크러쉬가 피처링으로 참여했고, 제목은 '퇴근'이다. 뮤직비디오 촬영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스윙스는 이번 신곡 재킷 이미지를 SNS를 통해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세 사람의 조합이 기대가 높다. 스윙스는 힙합 레이블 저스트뮤직의 대표로 그간 다양한 작업물로 힙합 마니아들 사이에서 명성을 쌓았으며, Mnet '쇼미더머니', '고등래퍼' 시리즈에서 프로듀서로 출연해 활약하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한 바 있다.

피처링에 참여하는 박재범 역시 AOMG의 수장. 그 역시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을 받는 래퍼로 자신만의 확실한 스타일과 매력을 보여주는 뮤지션이다. 여기에 젊은 층의 뜨거운 지지를 받는 힙합 R&B 보컬 크러쉬까지 함께했다. 세 사람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증폭될 전망이다.

joonam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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