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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 솔지가 건강 이상으로 방송 불참과 관련해 사람들의 반응을 언급했다.
하니는 "'솔지 쟤는 애들이 번 돈으로 놀고 먹으면서'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이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고, 정화는 "나는 그 현실 자체가 싫다"고 말했다.
솔지는 지난해 말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현재는 상태가 많이 호전됐지만 활동을 재개할 시 건강 악화가 우려돼 고심 끝에 불참을 결정하게 됐다.
한편 'EXID'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엘범 '풀문'을 발매, 오는 9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