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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보이그룹 워너원(Wanna One)이 콘택트렌즈 브랜드 '렌즈나인'의 모델로 활약한다.
또, 데뷔 100일도 채 되지 않았음에도 화장품, 향수, 헤어케어, 의류, 치킨, 과자, 음료, 맥주 등 무려 15개 이상의 광고 모델을 꿰찼을 정도로, 워너원은 대세 아이돌다운 놀라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코, 여자친구 등 핫한 아이돌 스타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던 렌즈나인은 '대세 중의 대세' 워너원을 새롭게 모델로 내세운 만큼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팬들의 마음을 훔칠 계획이다.
렌즈나인은 1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사전 예약을 시작으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사전 예약으로 렌즈 1팩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워너원 포스트 카드 1장과 브로마이드 4장을 증정하는 등 파격적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13일 첫 번째 미니앨범의 프리퀄 리패키지 앨범인 '1-1=0 (NOTHING WITHOUT YOU)'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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