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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송중기-송혜교가 받은 금팔찌 선물이 화제다.
12일 스포츠서울은 중국 영화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송중기-송혜교 부부에게 선물을 한 사람은 왕가위 감독이었다"고 전했다. 왕가위 감독과 송혜교는 영화 '일대종사'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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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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