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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유정이 이혼 후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수산시장에서 일하는 근황을 밝혔다.
이어 "우리 아빠 환갑도 칠순도 팔순도 안 하시고 구순을 바라보시는데 그때까지 잘 계셔주실까"라고 부모님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혼한 뒤 수산시장에서 일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노유정은 "벼랑 끝에서도 아직 나를 (방송에서)오라고 하지는 않더라. 힘들었지만 굶어 죽지는 않았고 아이들도 포기하지 않았다. 여태까지의 삶을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냥 굴곡일 뿐이다. 이제는 두려울 게 없다"라며 일을 하고 한결 밝아진 모습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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