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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장서희가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에서는 '민들레' 역할을 맡아 처음으로 사랑스러운 코믹 캐릭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통통튀는 매력의 '민들레' 라는 캐릭터를 제대로 소화해내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장서희는 최근 글로벌 홈셰어 리얼리티 프로그램 '서울메이트' 출연 소식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속 연기자가 아닌 호스트가 되어 한국을 찾은 이방인과 홈셰어링을 통해 일상 속 모습을 담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섬총사' 를 탄생시킨 박상혁CP가 기획해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서울메이트는' 오는 11일 오후 6시 첫방송되며, 올리브TV와 tvN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이처럼 장서희는 드라마, 영화 뿐만 아니라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중 관계가 개선 되는 분위기에 따라 원조 '한류 1세대' 로서 중국 활동도 계획 중에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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