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이번생은처음이라' 정소민이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를 매료시켰다.
과거 깊은 실연의 상처를 안은 채 불행하게 살아왔던 세희는 사랑스러운 지호와 함께하면서 조금씩 감정의 문을 열었고 다시 행복해지기로 용기를 냈다. 지호와 세희는 여느 커플처럼 데이트다운 데이트를 처음 즐기며 한층 진전된 달달한 분위기로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특히 지호의 러블리한 매력에 점차 적극적으로 변해가는 세희의 대담함이 더해지며 시청자의 설렘 지수를 자극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정소민은 지호가 지닌 해맑은 순수함과 연애초보자의 떨림을 동시에 연기해내며 방송 내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세희의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풋풋하고 순수한 매력과 연애 세포를 깨우는 떨리는 러브라인으로 '설렘 장인'에 등극한 데 이어 러블리한 매력에 기어코 빠져들게 만드는 '로코 저격수'로 맹활약하며 매회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