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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워너원 박지훈의 팬들이 결식아동 돕기에 나섰다. 시작 열흘만에 모금액은 184만원을 넘어섰다.
박지훈의 팬들은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이른둥이 사업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 서울대어린이병원에 1136만140원, 밀알복지재단에 중국 북서지역 사막'박지훈숲' 나무 1000그루를 기부하는 등 데뷔의 꿈을 이룬 박지훈의 꽃길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박지훈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 2학기 전형에 합격, 오는 2018년 워너원 활동과 대학 생활을 병행하는 바쁜 나날을 보낼 예정이다. 박지훈이 속한 워너원은 지난 13일 신곡 '뷰티풀(Beautiful)'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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