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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배수지가 위험한 고비를 넘겼.
죽음을 목전에 둔 남홍주는 침착하게 "지금 몇 시야? 여긴 어디고?"라며 힘겹게 물었다. 이에 하주안은 자비를 베풀 듯 "여긴 해광로펌 옥상이고 지금은 열시 반이야"라고 알려줬다. 이와 동시에 망설임 없이 주사기를 남홍주의 팔에 가져갔다.
이후 이유범은 자신 역시 스스로 약을 먹었다. 하주안에게 "쓰레기를 치워버려야지. 내가 스스로 찾은 답이다"라며 하주안을 옥상에서 밀어버리고 자신도 피해자가 되어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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