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가 오는 12월 2일(토) 밤 12시 첫 방송 된다.
우선 12월에는 송지효, 조우진과의 만남만으로도 기대를 모으는 'B주임과 러브레터(극본 신수림/연출 윤현기)', 정규직 입성을 위해 탬버린을 두 손에 쥔 계약직의 이야기인 '오늘도 탬버린을 모십니다(극본 김동경)', 초능력을 이용해 첫사랑을 되찾기 위한 고군분투기를 그린 '직립 보행의 역사(극본 최성욱/연출 장정도), 낮에는 박대리로 밤에는 박작가로 활동하는 로맨스 소설가의 이중생활을 그린 '박대리의 은밀한 사생활(극본 최지훈/연출 윤성호)', 첫사랑 소년에게 자신이 서툴게 써내려 간 문집을 돌려주는 소녀의 이야기 '문집(극본 신하은/연출 이윤정)'이 방송된다.
tvN이 선보이는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는 오는 12월 2일(토) 밤 12시에 첫 방송을 시작으로 총 10주간 방송된다.
한편, tvN '드라마 스테이지'는 신인 작가들의 '데뷔 무대'라는 의미를 담은 tvN 단막극의 이름이다. CJ E&M의 신인스토리텔러 지원사업인 오펜(O'PEN)의 '드라마 스토리텔러 단막극 공모전'에서 선정된 10개 작품들로 구성됐다. '드라마 스테이지'는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에 초점을 맞추고, 현실에 닿아 있는 크고 작은 고민들과 이 시대의 감수성을 보여주겠다는 계획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