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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김동완과 사무엘이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뽐냈다.
김동완은 사무엘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예전에 원펀치로 활동할 때 만났던 기억이 난다. 지금도 어리지만 그때는 더 아기였다"고 전했다. 이어 "내가 스물셋에 아이를 낳았으면 사무엘 만한 아들이 있었을 것"이라며 "아기들 보면 기분 좋아지지 않나. 물론 사무엘이 남자답지만 그런 마음이 든다"고 훈훈한 선배미를 드러냈다.
또 김동완은 에릭이 출연한 '삼시세끼'에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한 것에 대해 "당시 단막극 촬영 중이라 스케줄이 안돼서 못갔다"면서 "사실 에릭과 저는 요리할 때 많이 부딪힌다. 예를 들면 고기를 구워도 저는 직화고 에릭은 훈제로 굽는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DJ 최화정은 훈훈한 외모의 사무엘에게 "요정같다"고 표현했다. 사무엘은 "집에서도 애교있는 아들이냐"는 질문에 "애교라기 보다는 엄마랑 대화할 때 사용하는 저만의 애교 말투가 있다"면서 즉석에서 깜찍한 말투를 선보여 미소를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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