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윤박이 '더 패키지' 종영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윤박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아쉬움과 애정이 가득 담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는 "2016년 8월 13일 첫 촬영을 시작해서 2017년 11월 18일, 패키지 여행의 모든 여정이 끝난다. 일 년 동안 기다리고 지켜봐주신 시청자분들, 좋은 드라마를 만들어주신 감독님과 작가님, 스텝분들. 그리고 정말 가족 같았던 배우분들! 모두 사랑하고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인물로 다가갈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한편, 윤박은 올 한해만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마술학교' '더 패키지', 연극 '3일간의 비'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