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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이판사판' 이혜은이 법원 속기사로 완벽 변신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 이혜은은 법정에서 포착된 모습으로, 단정한 헤어스타일부터 화이트 셔츠에 블랙 재킷을 매치한 패션, 목에 걸고 있는 법원공무원증까지 수수하지만 세련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냉철한 눈빛을 장착하고 있어 커리어 우먼 같은 느낌을 자아내고 있는 것. 반면 대기실에서는 대본을 들고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반전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혜은은 첫 등장부터 예상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임팩트를 선사할 것이다. 이 과정에서 이혜은의 섬세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연기가 빛을 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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