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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래퍼 라이머와 전직 기자 출신 안현모가 서로의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안현모는 프러포즈에 대한 만족도 질문에 "한 달 전부터 준비한사람이 만족도가 더 높겠지 않겠나"고 답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유발했다.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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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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