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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배우 김다예가 환한 미모를 과시했다.
김다예는 "평소 패션왕에 이어서 복학왕도 즐겨보는 만큼 기안84 팬이었다. 함께 촬영하는 장면은 없어 아쉬웠지만 평소에 좋아하던 작가님을 뵐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영광스럽다"는 소감을 전했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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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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